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과 청년회(부회장 배정희)는 7월31일 대덕면 가례1리 경로당에서 “65회 청년회 찾아가는 경로당”행사를 하였다. 이날은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에서 사랑의 중식봉사를 오전에 시행하였고 오후에는 2부행사로 청년회에서 주관하여 생활체조, 민요 및 차장구, 가요등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이 있었다.
시협의회 성경복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는 크게 22개 읍·면·동 위원회와 여성회와 청년회로 이루어졌는데, 오늘은 여성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고 2부행사로 청년회의 ‘찾아가는 경로당’행사를 하게 되었으니 대덕면 가례1리 경로당이 복받은 곳임을 강조하였고 밝고 여유로운 모습의 할아버지,할머니를 보니까 구순이 넘은 모친이 생각이 나신다면서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밝고 여유롭고 웃음 잃지 않는 삶이 되어야 한다며 인사로 가름하였다.
이어 65번째 “할매, 할배의 날 찾아가는 경로당”행사를 주관하는 청년회장 권세욱을 대신하여 부회장 배정희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참석하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했으며 김천시내 경로당이 520여개로 자주 찾아오기가 어려운데,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에서 경로잔치를 한다고 해 2부 행사는 청년회에서 마련했다며, 한시간 남짓 위문공연은 길지 않은 공연 이지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청년회에서 준비한 2부 행사 위문공연은 생활체조와,우리민요,무용,하모니카연주,차장구,가요메드리와 모꼬지예술단에서 신명나는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시간의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