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읍장 김현인)은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더불어 사는 사회’ 실천 과제 실현을 위해 바르게살기 공원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8월 1일 바르게살기의 날 행사와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 과제인 「아포읍 양심지킴이 운동」의 목적으로 공원에 쓰레기를 줍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아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진행했다.
이수근 아포읍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7월 17일 자로 새 위원장으로 선임된 만큼 앞으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실천하여 아포읍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허구 아포부읍장은 “정신 혁명을 선도하는 운동단체인 아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문화적인 읍민 의식 함양과 읍민 화합에 이바지해 읍민 모두가 행복한 아포읍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