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동장 박대원)은 8월 4일 오후 7시부터 교동 연화지 (교동 821-6)에서 『제4회 교동 연화지 연꽃 축제』를 개최한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제4회 교동 연화지 연꽃 축제』는 초청 가수 이새미, 최지현, 이찬영을 비롯하여 장구, 색소폰, 하모니카, 민요,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천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연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신동에서는 좌석 300개를 마련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대신동장(박대원)은 “제4회 교동 연화지 연꽃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연화지가 힐링 명소로 정착되었으면 한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