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임성일 전문 강사님의 교육으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기쁜 일을 생각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이웃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정호 덕남1리 이장은 “교육이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1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을 어르신들이 교육을 들으며 즐겁게 노래하고 함께 웃는 모습을 보니 이장인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다. 덕남1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항상 노력하겠다. 오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덕남1리 주민들께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감문면에서는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김천시민 행복 특별시 감문1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