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은 지난 22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9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하반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열린 회의로서 3/4분기 시정 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 재산세 납부 안내, 김천시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안내, 추석맞이 환경정비 시행, 쓰레기 불법 소각·투기행위 근절 협조, 2023년 공익직불 농업인 의무교육 등 주요 당면 현안을 전달했다.
임웅기 이장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쁘실 텐데 한 분도 빠짐없이 이장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면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안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최일선에서 남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매번 남면에 주요 행정 사항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주신 이장님들 덕분에 주요 현안 추진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항상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