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은 지난 9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첫 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명석 회장, 강진규(유정연) 부회장, 김교문 감사, 김문숙 총무를 선출했다.
오명석 발전협의회장은 “각 단체의 회장, 총무님과 면 행정복지센터가 서로 소통하여 하나가 되는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갑진년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 등 현안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천면 발전협의회는 관내 주요 18개 단체의 회장과 총무로 구성되어 ‘Happy together 김천’ 감천초 백일장 개최, 연도변 환경정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