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10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빈 인사 말씀과 이번 1월 정기인사를 통해 신규 전입한 직원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 대신동 새마을 활동에 대한 결산보고와 신규지도자 위촉장 수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2023년 작년 한 해 동안 대신동 새마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지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4년에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대신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옥철 신임 지도자 회장은“2024년부터 새롭게 대신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대신동 새마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분 새마을 부녀회장은 “2024년 갑진년 한해가 새롭게 밝았는데, 지도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2024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