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은 지난 10일(수) 11시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아포읍 이장협의회와 조용진 도의원, 시의회 오세길 의원, 진기상 의원, 윤영수 의원, 성기호 조합장 외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 첫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임명된 신임 이장(7명)(인2리, 인4리, 의1리, 대신2리, 봉산3리, 국사2리, 국사3리)과 연임 이장(8명)의 임명장 수여와 내빈 인사말, 시정 홍보 및 사업 설명, 협의회 임원 선출, 회칙 개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박희병 이장협의회장은 “각 이장의 의견을 김천시와 아포읍에 정확히 전달하겠으며, 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자로 취임한 김세종 아포읍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 아포읍 주민 화합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통해 읍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