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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용화사 온정에 지역사회 미소‘활짝’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2.06 10:23
수정 2024.02.06 10:23
백미(10kg) 40포·누룽지 40상자 전달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 소재 용화사(주지 현술스님, 신도회장 이해숙)는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40포, 누룽지 40상자(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용화사 현술 스님은 “물가 상승 등의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라며 “새해를 맞아 주변을 돌아보며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용화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에 더욱 힘들고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용화사는 매년 신도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누룽지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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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용화사 현술 스님은 “물가 상승 등의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라며 “새해를 맞아 주변을 돌아보며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용화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에 더욱 힘들고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용화사는 매년 신도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누룽지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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