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에서 지난 5일 김현곤(6통 통장)과 박명희(새마을부녀회 회장) 부부가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의 저소득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 떡국떡 120상자(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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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떡국떡은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떡국을 맛보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곤 통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며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며, 우리 이웃들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맛있는 떡국과 함께 즐겁게 맞이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언제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주변을 보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김현곤 통장님과 박명희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 행정복지센터는 항상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