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형구중기건설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자는 취지로 관내 어려운 저소득가정 18가구와 경로당 25곳에 떡국떡(200kg)과 달걀(68판)을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형 대표는“지역사회의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준비했으며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용국 지례면장은“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