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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시민들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캠페인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2.19 15:47 수정 2024.02.19 03:47

김천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17일 직지사와 황악산 등산로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시민들의 산불 예방인식을 증가시키고 산불 발생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입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 연접지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등을 홍보했다.


김천시에서는 논 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산림 연접지 쓰레기 소각 행위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사전 차단에 중점을 두고 총력 대응을 철저히 하고 있다. 그에 따라 산림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산불 취약 대상지 위주로 입간판, 현수막, 홍보 깃발 등을 설치하고 마을 이장과 감시원을 통한 앰프 방송 실시,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대면으로 계도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산불에 대한 인식이 상승하여 산불 발생 때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체계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김천시에서는 정기적인 캠페인을 벌여 산불 발생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속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시민들의 산불 예방인식을 증가시키고 산불 발생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입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 연접지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등을 홍보했다.

김천시에서는 논 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산림 연접지 쓰레기 소각 행위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사전 차단에 중점을 두고 총력 대응을 철저히 하고 있다. 그에 따라 산림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산불 취약 대상지 위주로 입간판, 현수막, 홍보 깃발 등을 설치하고 마을 이장과 감시원을 통한 앰프 방송 실시,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대면으로 계도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산불에 대한 인식이 상승하여 산불 발생 때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체계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김천시에서는 정기적인 캠페인을 벌여 산불 발생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속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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