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김천시 나선거구(봉산, 대항,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면) 시의회 의원 재.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김응숙 후보가 61.23%(5천570표)를 얻어 당선됐다. 함께 나선 무소속 이상열 후보는 3천526표(38.76%)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김응숙 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고 당선시켜 주신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참 일꾼이 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후보는 64세로 현재 명지황토대표이며 김천실업전문대학(현 김천대학교)가정과를 졸업했으며 8대 김천시의회 의원과, 송화라이온스 대표를 맡았었다. 또한 김천실업전문대학(현 김천대학교) 가정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명지황토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7대 김천시의회(비례)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동료의원과 김천시청 직원들에게 가장 소통이 잘되는 의원, 가장 열정적으로 일하는 지역일꾼 의원으로 인정받았으나, 지난 선거에서 25표 차이로 아쉽게 낙선하는 아픔을 겪었다.
2020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및 민족공헌대상, 지방의정봉사상 등이을 수상하는 경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