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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시가족센터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1탄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4.27 16:13 수정 2024.04.27 04:13

가족과 함께 ‘푸바오’를 그리며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27일, CGV 김천율곡점에서 품앗이활동 참여가족과 함께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을 가졌다.


돌봄품앗이활동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족들이 모여 팀을 조성한 후 자녀 눈높이에 맞는 활동(체험, 독서, 봉사 등)을 팀별로 진행함에 따라 양육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발달을 돕는 공동체 활동이다.


올해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1탄으로 가족과 함께 ‘쿵푸팬더4’를 관람함에 따라 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었던 ‘푸바오’를 가족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이번 활동에 참여한 부모들은 “푸바오를 보내는 뉴스를 보면서 아이들이 너무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이 영화를 꼭 봐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센터에서 기회를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고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팝콘도 먹고 재미있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김천시가족센터는 1호점 아기자기방(신음동), 2호점 꿈도담터(율곡동)으로 현재 공동육아나눔터를 2개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품앗이(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자조모임) 참여가족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돌봄품앗이활동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족들이 모여 팀을 조성한 후 자녀 눈높이에 맞는 활동(체험, 독서, 봉사 등)을 팀별로 진행함에 따라 양육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발달을 돕는 공동체 활동이다.

올해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1탄으로 가족과 함께 ‘쿵푸팬더4’를 관람함에 따라 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었던 ‘푸바오’를 가족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부모들은 “푸바오를 보내는 뉴스를 보면서 아이들이 너무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이 영화를 꼭 봐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센터에서 기회를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고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팝콘도 먹고 재미있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김천시가족센터는 1호점 아기자기방(신음동), 2호점 꿈도담터(율곡동)으로 현재 공동육아나눔터를 2개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품앗이(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자조모임) 참여가족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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