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11일, 18일, 25일 3주에 걸쳐 1인 가구 형성 지원사업 ‘1인 가구야~ 놀러와!’ 1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인 가구야~ 놀러와!” 1탄 는 나만의 반려 식물, 자기 이해, 건강한 식단을 주제로 1인가구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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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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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반려식물은 식물, 색깔모래, 돌, 흙 등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참여자가 자신만의 테라리움을 만들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했다.
1인 가구 자기 이해를 위해 TCI 성격검사를 진행해 개인별 해석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건강한 식단으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1인 가구 프로그램 1탄 참여자는 “나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를 돌보는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 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족의 성장과 유지를 위해 부부 갈등, 가족문제, 이혼 위기, 임신·출산 등,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한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운영하고 있다. 상담은 김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기본 6회기 무료로 진행되며 각종 심리검사도 가능하다.
5월달 조손프로그램 ‘조아조아함께여서’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래자랑이 펼쳐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070-4158-5734, 070-4248-56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