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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경북보건대 뷰티디자인과 우수기관 현장 탐방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4.30 16:30 수정 2024.04.30 04:30

경북보건대학교 뷰티 디자인과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재학생들의 현장실무중심의 역량을 갖춘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및 미용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실시됐다.
-준오헤어쇼 (주)준오뷰티, 120여개 직영점형태의 프리미엄 헤어살롱, 2500여명 직원 근무하는 국내 최대 미용산업체로 헤어쇼 견학
-약손명가: 테라피에 대한 전문성과 43년간의 정통성으로 1979년부터 이어져온 피부분야 전문 산업체.
-이가자헤어비스: (주)뷰티끄레아, 1972년 한국 최초 실명 브랜드샵 이가자미용실 설립, 현재 국내 150여개 지점 운영. 현장 탐방으로 본사 방문했다.
 

뷰티디자인과 재학생 34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재학생들은 "미용 실무에 도움이 되는 캠프였다."라는 의견과 "수업 시간 내에 할 수 없는 부족한 부분을 집중해서 배워서 좋았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이 매우 유용했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29년 전통의 대구·경북 최초의 미용 관련 학과인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졸업과 동시에 미용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교내 뷰티살롱 및 피부미용실 무료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교육을 하고 있으며, 전공별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또한 진행하고 있다. 뷰티디자인과 졸업생 취업 현황으로는 헤어 및 메이크업 스튜디오,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살롱 디자이너, 화장품 회사, 미용 관련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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