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남면분회는 지난 9일 2024년도 상반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이부화 지회장을 비롯해 남면 23개 경로당 관계자와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활동 및 당면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봉춘 남면 분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화합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활동해 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분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임시총회를 마치고 투명하고 안전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지방 보조금 교육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