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에서는 21일 2024년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 과제 추진을 위해 조마면 적십자봉사회, 여성농업인회에서 6회차 릴레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금일 청결 챌린지에는 2개 단체 회원과 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 신왕리 연도변과 대방천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진행해 연도변 미화에 일조했다.
이윤옥, 서말순 회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청결 챌린지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환경정비 활동으로 신왕리 연도변과 대방천이 이전보다 더욱 청결해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금일 해피투게더 청결 챌린지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마면에서는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청결 챌린지 릴레이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