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부 재학생들의 현장실무 중심의 역량을 갖춘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및 보건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알짜배기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알짜배기 취업특강’ 프로그램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이경환 검시 조사관이 강사로 참여했고, 재학생의 실무역량 강화 및 현장실무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전공 분야의 다양한 진출을 위한 가이드 제공과 현장감 있는 특강을 통해 재학생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졸업 후 취업을 위해 지난 5월 20일 대학 본관 2층 멀티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간호학부 재학생 4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재학생들은 "기본적인 것까지 다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 되었다"라는 의견과 "평소 궁금하고 관심 있던 부분이어서 한 번쯤 꼭 경험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검시 조사관을 처음 들어보는데 사진과 자료들로 이해가 쉽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특히, 지역 명문 보건 인재 양성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강북삼성병원 4주간 인턴십 과정에서 실시된 제1기 널스지니어스 채용 연계 과정에서 2025년 신입 간호사 시험에서 성현아 학생이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가졌다.
68년 전통의 보건 명문 경북보건대학교는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실습병원을 확대하며, 재학생들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인턴실습을 통해 재도약하며 과거의 명성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