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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도정

김종률 ㈜창성씨앤엘 대표,‘저출생과의 전쟁’동참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5.24 14:44 수정 2024.05.27 14:44

24일, 성금 500만원 전달
전쟁보다 위험한 저출생 문제 심각성 공감

김종률 창성씨앤엘 대표가 지난 24일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에게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재대구경북시도민회 김천향우회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률 대표는 “전쟁보다도 위험한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여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가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공감해 주시고 기부까지 동참헤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으로 반드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3월부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창성씨앤엘은 1999년 창립하여 가로등 등기구와 부속 자재 생산을 시작으로 10여 년간의 투자와 기술 축적을 통해 조명 분야로의 사업을 확장하여 디자인 설계에서 완성품까지 모든 제조설비를 갖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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