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공연예술학부)은 경상북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교육(한기웅 토크 콘서트, 마당극 “오 마이 대식”)에 선정되어 오는 6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김천대학교 제1보건관 4층 그레이스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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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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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 )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교육 “단디하이소 클 납니더~~”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경상북도 일원에서 안전교육 사절단 운영 및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김천대 공연예술학부(학부장 이태원 교수, 전승호 교수, 박경식교수)가 진행하는 안전교육은 자연스런 공연관람을 통한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TBC 싱싱고향 별곡 한기웅씨의 안전토크 & 노래교실, 공연예술학과가 주관하는 마당극 형태의 농기계 교통관리안전 통합공연,“오 마디 대식 !!” 계몽,교육형 마당극 공연 실행후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간단한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으로 교육의 실효성과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경북 22개 지역 44인의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사절단’이 직접 방문형 안전홍보 교육 및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 교육 및 안전공연 예술단의 활동이 경상북도 지역의 어르신 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 및 안전의식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