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인천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산동 전 자유총연맹회장이었던 박지환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표창은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써 그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박지환 전 회장은 32년 가까운 세월 자총회원으로써 활동하였으며 2023년까지 6년 동안 자유총연맹회장을 역임하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고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박지환 위원장은 “오늘 이 상은 자산동을 함께 이끌어가시는 동장님, 시의원님, 각 단체장의 협조와 더불어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으로 도움이 없었다면 받을 수 없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지금까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동과 김천시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시고 자산동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같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