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30건이상의 마취료가 청구된 전국 약 1,100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평가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정상체온(35.5℃ 이상)유지 환자 비율 ▲수술 병상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주술기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 총 9개 항목으로 김천제일병원은 각 항목별로 높은 점수를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끝으로 김천제일병원 강선지 기획실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김천제일병원이 안전한마취환경에서 수술과 치료를 시행하고 있음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한다. 1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수술실과 회복실 직원들이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결과이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을 유지하여 지역주민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