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협(조합장 지용식)은 8월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3주년 기념식에서 경북도내 조합장 중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용식 조합장의 공적으로 농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을 위한 농가 수취가격 지지, 유통시설 현대화 추진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농가 적극지원, 농협택배 사업 실시로 농가 부가가치 증가, 농업인 농·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교육 실시, NH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최우수농협 선정, 장애인 봉사활동 및 백혈병 어린이 돕기, 농산물가격 하락에 따른 심각성 언론에 지속적 보도, 다문화 취약농가 지원, 여건이 취약한 농협으로 연속적인 건전결산, 생활체육인으로 각종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냄으로 농협 위상을 맘껏 높여 오고 있는 등 다양한 업적들을 볼 수 있다.
지용식 조합장은 농협전무로 퇴직하여 농협중앙회 검사국을 거쳐 현재 대산농협조합장으로 재임 중이며 농민신문사 대의원, 양파경북협회 감사, 한국양파연합회 대의원, 경북소프트테니스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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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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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식 조합장은 평소 하는 농협일이지만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농협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대산농협을 전이용해 주는 덕분이라며 모든 공은 조합원에게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하는 일이라면 항상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조합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