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는 지난 5일 오후 김천소 아동양육시설 ‘베다니 성화원’아동들과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사회공헌‘하늘반창고 키즈’와 ‘베다니 성화원’아동들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미니게임 등 문화체험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강보험 사회공헌‘하늘반창고 키즈’는 아동양육시설 입소아동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지속적인 후원으로 양육뿐 아니라 향후 사회인으로서의 자립을 지원하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건보 김천지사는 시설에 8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미니게임 등 정서를 교감하는 등의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건강보험 사회공헌‘하늘반창고 키즈’는 김천시 소재 아동양육시설‘베다니성화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명자 지사장은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밝은 미소 덕에 행복한 날이었다.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 하겠다”고 밝혔다.

건보 김천지사는 아동양육시설‘베다니성화원’과 지난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 기부해 후원금 기탁, 사회적 정서적 지원을 위한 문화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