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 문재태교수 제6회 헌법학자대회 의회구성을 주제로 발표 참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9.07 17:00 수정 2024.09.07 05:00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업안전학과(학과장 윤석호) 문재태 교수는 (사)한국법학회와 한국법제연구원이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동 개최한 헌법학자대회에 참가하여 2분과 대주제 ‘의회구성과 정책통제’ 1세션에서 ‘의회 구성방식과 그 대안’을 주제로 주제 발표를 하였다고 7일 밝혔다.


문재태 교수는 발표에서 저출산과 지방의 공동화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현재 국회의 구성 방식인 단원제가 아니라 양원제로의 재편이 필요함을 미국 의회를 중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는 2023년 신설되어 현재 1, 2학년 4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오는 2024년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수시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안전학과는 지역산업체 재직자들의 안전관련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과과정과 수업을 진행 중이다. 교과목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일반, 기계·전기·화공·소방 관련 과목을 개설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를 졸업하면 관련 법에 의거 산업안전관리자 자격이 부여 된다.

산업안전학과 학과장 윤석호 교수는 김천대학교에서 김천대 공공안전연구소와 함께 국내·외의 공공·안전 관련 법, 제도·정책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실천 방안을 도출하여 경북·김천지역의 공공안전 정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2026년부터 산업안전대학원을 설치하여 현재 재학 중인 산업안전학과 2학년 재학생이 졸업할 무렵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문의전화 : 054-420-4119, 4043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