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감문면위원회는 10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연도변 환경 정비를 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감문중학교 앞에서부터 성촌리(새터) 마을 앞까지 약 4㎞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했으며, 연도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함께 각종 폐기물 등도 정리하며 환경 정비를 했다.
박영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감문면위원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감문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추석을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감문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