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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학교 신학과 신설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9.12 10:02 수정 2024.09.12 10:02

김천대학교 신학과에서는 신학과를 개설해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정시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천대학교(1978년 개교)는 경북 김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 취업률 우수 대학(대구경북 4년제 사립대학 중 2위: 알리미자료)이다.



신학과는 예수 그리스도의 분명한 복음을 전파할 사람들을 길러내기 위해 설립된 학과로 성경에 담긴 진리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심어 주는 것이 신학과의 교육 목표이다.


윤종수 교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신학교들은 인간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편협하고 이론 중심적인 신학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마음에 분명한 믿음을 세우고 영혼을 소생시키는 성경 속 진리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며, “김천대 신학과는 심도 있는 강의와 흥미로운 학업 과제, 교수와 학생들이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상담 시간 등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성경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에 있다”라고 했다.


대학 관계자는 “김천대 신학과는 죄와 절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미래의 복음 전도자들을 위한 신학과이다”라며, “여러분이 어느 곳에 있든지 김천대 신학과에 등록하셔서 복음 전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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