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올 하반기 김천시립추모공원 개원을 앞두고 김천시립추모공원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서류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단순노무(환경정비) 1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3명이다. 응시자격은 봉산면 4개리(신암리, 광천리, 태화리, 상금리) 주민으로 제한되며, 이는 김천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따른 협약사항 이행에 따른 것이다.
채용공고는 10월 4일(금)부터 10월 11(금)까지 7일간 공단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원서접수는 10월 4일(금)부터 10월 11일(금)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로 방문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가능 시간은 휴일을 제외하고 09:00 ~ 18:00까지다.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단과 김천시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인력을 채용하여 김천시 최초 종합장사시설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