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는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컨설팅’ 3차 과정을 마치고 3주간의 교육을 마무리 했다.
김천시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진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알엠케이 비즈컨설팅 최원석 대표를 초빙하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교육이다.
이번 3차 과정은 사업자 경영 역량강화를 주제로 원가분석 및 손익분기점 분석, 성공적인 사업장 경영을 위한 영업 전략, 엑셀실무, 카카오채널 및 유투브 마케팅 전략 등을 총 5일간 25시간 과정으로 진행하며, 실습을 바탕으로 온라인 마케팅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했다.
3차교육 과정을 종료하며 교육생들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이번 과정은 사업 일선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고, “기초 과정 뿐만아니라 심화과정도 운영해 주었으면 한다”는 의견도 밝혔다.
한편,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근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지역 경제가 보다 활기를 띄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실효성있고 효과적인 사업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