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자산동 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여한 위원들은, 유난히 더웠던 날씨 탓에, 미처 치우지 못하고 미뤄뒀던 쓰레기를 치우고, 이웃들의 안부를 물으며 성큼 다가온 가을을 준비했다.
이무형 위원장은 “나의 집 앞을 치운다는 마음으로 항상 이웃을 돌본다면 밝고 정겨운 동네가 될 수 있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살려 솔선수범하며 주민과 상생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참여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