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전문가 특강(37차)을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윤동현 센터장(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은 AI시대의 논리적 업무 프로세스 및 Smart Work를 주제로 경북보건대학교 물류기업 취업준비생의 업무 프로세스 사고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으며, 윤 센터장은 “AI 인공지능시대에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라는 큰 범주에 맞춰 물류시스템을 더 잘 이해하고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기쉽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통하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은 “경북보건대 재학생들이 AI 시대 변화 안에서 교육과 기업 및 전문기관과의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 AI 시대에 맞춰 스마트물류 중간관리자 육성에 재학생들을 위한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라고 덧붙였다.
한편 입학이 취업 및 자격증과 연결되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남부권 물류거점도시로 선정된 김천시 특화분야인 “물류” 협력학과로서, 경북보건대는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화 분야로 “물류 산업”이 지정되었다. 2022년 6월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5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ICT 물류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물류과'는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등 22개 협력기업(24년 11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