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지도자는 마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떡국떡 60상자를 정성스레 포장하여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증산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2025년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이불 빨래 서비스, 폐비닐․농약병 수거, 꽃밭 조성, 연도변 제초, 관광지 청소, 경로당 수박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추교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나눠드린 떡국떡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증산면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