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대신동 깨끗하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0개 단체, 6개 마을주민 등 무려 210여 명이 참여하여 대신동 곳곳에서 불법광고물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설연휴 중에 내린 큰 눈에도 자율방재단과 대신동 직원들이 협력해 주변에 제설제를 뿌려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대신동 자치단체에서는 원룸촌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저조한 관내 취약지역(원룸촌, 먹거리골목, 태찬장례식장 등)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으며 아울러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과 낙엽을 말끔히 치우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각 마을 주민들은 마을회관 주변과 골목길, 공터 등을 청소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깨끗하데이' 행사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함께 웃으며 땀 흘리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도철 이통장협의회 회장은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고,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데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깨끗하데이' 행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활기찬 대신동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