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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제3기 김천을 사랑하는 공무원 시책연구단 운영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1.31 17:03 수정 2025.01.31 05:03

공무원의 열정과 아이디어, 김천의 미래를 밝혀

김천시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2025년 제3기 김천을 사랑하는 공무원 시책연구단(이하 김사공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우수 연구단을 총 5팀 선발했던 것과 달리, 이번 제3기에서는 6팀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더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책을 제시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각 팀은 자체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노송 기획예산실장은 “김사공시 연구 활동은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이는 모범 사례이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혁신적인 정책을 구상하여 김천시의 미래를 보다 밝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사공시는 2023년을 시작으로 매년 시책 연구 우수팀을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된 과제들은 주요 시책으로 반영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공무원들의 참여를 통해 발전 가능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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