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에서 26일까지 봄철 산불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의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양금동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들은 구 중앙고등학교 뒤편 야산과 인접한 고개길 일원에 가을철 낙엽이 수개월간 방치되어 산불위험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산불예방활동에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갈퀴로 방치된 낙엽을 모아 포대에 모으고 화물차와 트럭을 동원하여 안전하게 이동 처리하여 산불 위험 요인을 제거하였다.
김중배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종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민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위필임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산불취약지를 찾아 낙엽을 수거하고 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회원들과 협조하여 지역주민들이 좀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매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하다 산불로 번져 혼자 불을 끄려다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실수로 낸 산불도 처벌 대상이 되니 산불로부터 산림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