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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환자안전예방지도사 1급 프로그램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2.04 13:56 수정 2025.02.04 01:56

환자안전 인식 개선 및 현장 선행학습 기회 제공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1월 15일 교내 플로렌스관에서 환자안전예방지도사 1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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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부 재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 질 향상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응급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핵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자안전 개요 및 문화 교육, △병원 감염 관리 실습, △응급 상황 관리 실습, △의료사고, 의료과오, 의료분쟁의 개념과 사례 강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발생한 내용을 토대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서 좋았다.”라며 “환자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1956년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해 70여년 전통을 가진 지역거점 간호교육기관으로, 이번 2025년 대학알리미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9.5%로 대구·경북 취업률 3위를 달성하였으며, 4회 연속 간호교육인증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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