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국민의힘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이하 이 예비후보)가 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예비후보 등록 이후 22개 읍·면·동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하루도 쉴 틈 없이 발로 뛰어 현장에서 소통하고 있다”며“시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발판 삼아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창재가 간다’라는 홍보 영상을 통하여 “지역의 현장을 찾아 젊은 층의 목소리, 근로자의 이유 있는 외침, 농민의 걱정 등 김천시에 대한 지역민의 응원과 격려가 저를 더 뛰게 하는 동력이다”고 강조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시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지도자는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무너진 시정을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천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이 이러한 역할에 적합하며, 김천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공천신청서류에는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 청렴 및 윤리규칙 준수에 관한 서약서, 지역현안 해결 및 발전방안 기술서, 범죄사실소명서등이 포함돼 있다. 참고로 이창재 후보는 어떤 범죄 사실도 없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