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역경제 종합

지역 경제의 숨은 그림, 사업체조사로 풀다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2.13 14:52 수정 2025.02.13 02:52

2월 7일 ~ 3월 4일,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대상

김천시는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규모,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김천시에서 실시하는 2025년 사업체조사는 조사기준일(2024. 12. 31.) 현재 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19,585개)가 대상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기차, 온라인 플랫폼 등 미래 성장산업을 포함한 최근 산업 환경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 개정된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경제 분야 조사통계에서 최초로 적용한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9개 항목이며, 항목 중 사업장 대표자, 창설 연월, 조직 형태 및 매출액 등 4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하여 조사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시에서는 조사요원 선발 및 조사 지침 교육 실시 등 정확한 현장 조사 수행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으며,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인터넷, 배포, 전화조사 방식을 병행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종사자 규모별·조직 형태별·지역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등으로 집계되고,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기초자료,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된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사업체조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정책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라며, “통계 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작성이 꼭 필요한 만큼 사업체 대표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당부드리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제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하셔도 된다.”라고 조사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업체조사 결과는 오는 9월에 잠정 결과로 발표하고, 12월에 최종 확정·공표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