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창재 국민의힘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이하 이 예비후보)는 “도시정비사업 및 주거 밀집 지역 주차난 해소에 대한 정책을 밝혔다.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대하여 주차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내 곳곳에 승용차 기준 1.000대 정도를 주차할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평화시장, 황금시장 주변에 5개소 300면 ◼부곡동 ‘먹자골목’ 주변 공영주차장 2개소 300면 ◼대한교통과 김천·구미역 주변 공영주차장 2개소 400면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그 동안 시민들은 오랜 시간 주차에 대한 불편을 호소했다.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차문제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공영주차장 일대에 상가를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하며 “필요한 재원은 국·도비 지원금을 유치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