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전문 학사과정인 스마트물류계열과 학사학위 과정인 스마트물류학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계열은 물류기업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협력에 힘입어 설립되었으며, 전문 학사과정 30명, 학사과정 10명으로 운영 중이다.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계열과 스마트물류학과는 △물류관리 및 물류기업 경영관리 △물류기업 탐방 견학 실습 △유통관리사와 물류관리사 과정 △물류기업 임직원 참여 수업 △(주)쿠팡CFS 등 물류기업 임직원 운영 특별수업 △비교과 과정(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스마트물류 자격증 과정을 포함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우리 대학의 스마트물류계열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물류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교 69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24개 협력기업(25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 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 등 기업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톱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