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구성면연극단, 생활개선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90여명이 참여하여 국도변 진입로, 소공원, 마을 진입로 등 4개 구간으로 나누어 겨우내 쌓여 있던 묵은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참여 회원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구성면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며, 청결한 구성면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정화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구성면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