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3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 순회 교육 및 계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3월로 접어들며 한 해 농사 준비로 농작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계획한 이번 교육은, 최근 내린 비와 눈으로 소각 행위도 증가할 것을 대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대면 계도 및 홍보 활동을 펼쳐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아포읍에서는 관내 42개소 경로당에 소일하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 △ 논․밭두렁 태우지 않기 △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등 산불 발생의 사전 예방 중요성을 알렸다.
아포읍에서는 각 마을회관에 현수막을 설치해 산불 예방을 홍보하고 있으며 진화 차량 상태와 진화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홍보 활동이 산불 예방에 관한 관심 증대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청정하고 안전한 아포읍을 지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할 테니, 주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