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미얀마 양곤시를 방문하여 양곤 국립 간호대학 및 현지 고등학교들과 국제 교류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는 지난 3월 9일부터 3월 14일까지 6일간 미얀마 양곤시에 위치한 양곤 국립 간호대학을 비롯하여 핀냐르 샤에 사웅 사립 고교, 국립 양곤 예술대학교, 미얀마 MECC, 쉐비다 공립 고등학교, 미얀마 김천한일문화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북보건대학교는 양곤 국립 간호대학과 사전에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협의를 진행하였다. 해당 협의에는 △상호 학생 교환 프로그램, △2+2 복수학위 프로그램, △교수진 간의 연구 교류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었다.
또한, 셰비다 공립 고등학교, 핀냐르 샤에 사웅 사립 고교 등 미얀마 현지의 학교에서 실시될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및 유학생 교류에 대한 세부 사항도 논의하여, 양 기관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미얀마 양곤시에 위치한 국립 양곤 예술대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를 홍보하거나 미얀마 『김천 한일문화학교』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한국과 미얀마 양국 사이의 문화 교류에도 힘을 쏟았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이번 협약은 경북보건대학교의 국제화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글로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1956년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로 개교한 이래 지역 거점 간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간호학과와 더불어 1994년 설립하여 대구, 경북지역 최초의 미용 관련 학과이자 30년의 역사를 가진 뷰티디자인과 등 전문직업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고등직업교육 100년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4년도 하반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최고등급 5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25년 대학알리미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9.5%로 대구·경북 취업률 3위로 최상위권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