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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청악 이홍화 초대전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3.28 10:33 수정 2025.03.28 10:33

역동적이고 강한 서예 퍼포먼스를 펼치다

3월26일부터 4월24일까지 대구 광역시 일송 갤러리에서 청악 이홍화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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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 출신 서예가 청악(靑岳) 이홍화 명인은 한평생을 서예 예술의 길을 걸으며, 관심이 사라져가는 서예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역동적이고 강한 대형 서예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깊은 감명을 주며 대한민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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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전람회 등 공모전에서 수십회에 걸쳐 입·특선을 차지한 이홍화씨는 경상북도미술대전, 매일서예대전, 신라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등의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국내외에서 수백회에 걸친 단체전과 수회에 걸친 개인전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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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스님, 삼여제 김태균 선생 등 서예의 대가들에게 사사(師事)받은 명인은 2007년에 제146호 대한민국 명인으로 추대된 이래로 2017년 (사)신지식인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순금 15만 자 법화삼부경’완성으로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시문화회관, 직지사 장승, 해동 용궁사, 양산대종 현판 등 16만점이 넘는 작품에 혼을 담아 그려내어 서예예술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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