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 사흘을 앞둔 지난 30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무총장이 황태성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김천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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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5시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현재 김천시를 둘러싼 여러 현안을 청취하고 국회 소관 상임위와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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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 6시 김천 이마트 네거리에서 가진 황태성 후보 지지유세에서 김윤덕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전임시장의 불법으로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국민의힘은 김천시민의 마음은 안중에도 없이 또다시 여러 범죄 전력이 있는 후보를 공천했다”고 말하고 “황태성 후보는 누구보다 깨끗하고 김천을 살릴 준비가 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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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윤덕 사무총장은 “김천시민이 황태성 후보를 선택해 주신다면 민주당 중앙당이 모든 힘을 모아 황태성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물론 공공기관이전 시즌2 등 혁신도시 김천에 걸맞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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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태성 후보는 지난 26일 경상북도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와 ‘경북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실천 협약식’을 갖고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친환경 녹색도시, 교육·의료·문화·체육환경 조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15개 조항에 대해 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