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은 4월 3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주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 취임 후 기업인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로,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벽진산업 이명자 대표를 비롯한 지역 내 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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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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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은 간담회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리 상승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에서 “배낙호 시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업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낙호 시장은 “기업인 여러분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주역이며, 여러분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시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자주 듣고,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다수의 기업에서 공단 출‧퇴근 시 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일반산업단지 내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해 주기를 요청했으며, 김천시장은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김천시는 621억 원 융자 규모를 바탕으로 1년간 대출이자 4%를 지원해 주는‘중소기업 운전자금 운영’,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기업 운영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와 기업인들이 협력해 경제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시와 기업이 함께 더욱 발전하는 김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