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을 응원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도서관에서 쏜다! 쏜다! 쏜다!’ 간식 나눔 이벤트를 21일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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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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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은직 총장이 직접 참여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식 나눔 이벤트는 김밥과 함께 시원한 탄산음료가 제공되었으며, 약 2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간식을 받은 간호학부 한 학생은 “시험 준비로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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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이벤트를 통해 활기찬 대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간식 나눔이 시험 준비로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는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 맞춰 간식 나눔, 응원 메시지 전달,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