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성경복회장 외 6명은 지난 23일 (수)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사무국을 방문하여 영덕군 산불 피해 성금 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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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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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덕군청을 도착지로 하여 고속도로를 1시간 이상 운전해서 가는 동안 도로 양 옆으로 산불이 난 흔적들이 까맣고 길게 뻗어져 있었다.
뉴스로만 봤을 때는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크게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날 직접 현장을 목격하니 너무 많은 피해의 흔적을 보고 놀랐고 가슴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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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금이지만 영덕군 산불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
이날 성경복 협의회장은 “성금에 동참해 주신 읍면동위원회별 위원장님과 회원여러분의 참여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영덕군이 아픔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