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 체육회가 주관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회식이 지난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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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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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서는 자산동 주민, 기관∙단체장 등 약 250여 명의 자산동 응원단이 참석하여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자산동 주민들은 주변 곳곳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지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바쁜 와중에 이날 대회의 성공적인 개회식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해서 김천시를 더욱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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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론과 함께한 여러 퍼포먼스는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김천시가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에 선정된 명성과 ‘드론 산업 지역특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10여 년 만에 김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자산동 응원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회가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